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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애기괭이밥(20110504)


애기괭이밥입니다.
연한 홍자색의 꽃이 수줍은듯 고개를 들지 못한 모습이라서 더욱 고운 모습입니다.
큰괭이밥을 본 뒤인지라 애기괭이밥이 많이 보고싶었는데
전날에는 잎조차 보지를 못하여 이번에는 못보고 내려가나 하였는데
고운 자태로 꽃을 피운 모습을 만나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파란의 백과사전에서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며 땅속으로 뻗고 마디가 드문드문 있다.
잎은 뿌리에서 나고 긴 자루가 있으며 3장의 작은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거꿀심장꼴로 끝은 움푹 패였고 반원형을 2개 합친 듯한 모양이다.
5∼6월에 꽃이 피며 꽃잎은 흰색 또는 엷은 홍자색이다.
침엽수림의 나무그늘에서 자라며 북반구의 온대에서 아한대에 걸쳐 분포한다.


2011-014 애기괭이밥(20110504)-01


애기괭이밥(20110504)-02


애기괭이밥(20110504)-03


애기괭이밥(20110504)-04


애기괭이밥(20110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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