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에 하얀 꽃이 총총이 달렸습니다.
그 무게에 가지가 휘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때죽나무라는 이름은 가을에 땅을 향하여 매달리는 수많은 열매의 머리가 약간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처음에 ‘떼중나무’로 부르다가 때죽나무가 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2011-246 때죽나무(20110529)-01
때죽나무(20110529)-02
때죽나무(20110529)-03
때죽나무(20110529)-04
때죽나무(20110529)-05
때죽나무(20110529)-06
때죽나무(20110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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