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다시 숲속으로 들어간 곳에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색이 바랜듯한 복주머니란도 보입니다.
색이 이상하여 꽃이 지는줄로 알았는데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아침 이슬을 매달고 갓 피어난 청초한 모습이었습니다.
세 무더기의 군락을 보고 내려오다가 다시 본 흰 복주머니란입니다.
날이 밝은 뒤라 꽃이 더 고와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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