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과의 덩굴성식물인 계요등은 닭의 오줌과 비슷한 지린내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양지바른 숲이나 해안 지방에 많이 자라며
줄기가 울타리나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라며, 윗부분이 겨울에 말라 죽습니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잎 밑이 심장 모양입니다.
꽃의 내면은 자주색, 외면은 백색으로 6~7월에 피는데, 9월까지 계속 피어 있고
나팔 모양으로 꽃부리가 넓게 퍼지며 한 꽃대에서 여러 송이의 꽃이 핍니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황갈색으로 익고 약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2011-400 계요등(20110711)-01
계요등(20110711)-02
계요등(20110711)-03
계요등(20110711)-04
계요등(20110711)-05
계요등(2011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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