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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여행

이스탄불에서 암스테르담으로(20070123)

제 9 일(2007. 01. 23) - 62 이스탄불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스탄불에 처음 와서 저녁을 먹었던 한사랑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고등어찜, 된장국, 부침개 등 푸짐한 한식이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식사라서인지 여태 먹었던 한식보다 맛이 있었다.
서둘러서 점심을 먹고 이스탄불 공항을 향했다.
2시 40분 비행기인데 1시가 넘어서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시간이 부족하리라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수속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도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서울로 간다.
2시 40분에 출발을 한다는 비행기가 지체가 되어 3시에 이륙을 하였다.











암스테르담에 도착을 하니 6시 30분
암스테르담에서 서울가는 비행기는 6시 40분............
서울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타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아엠소리'를 연발하면서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나오니 암스테르담 공항의 시계는 5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시차가 있는 줄도 모르고 법석을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