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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여행

지중해 주변의 여행을 마치며(20070124)

제 10 일(2007. 01. 24) - 지중해 주변의 여행을 마치며

6시 40분에 암스테르담에서 이륙을 하였다.
이제 다시 10시간 이상을 날아야 인천항에 도착을 한다.
기내식을 먹고 잠을 청하였다.
자리가 불편한데다 돌아가는 마음에 눈이 말똥말똥해진다.
수첩을 내어 그동안 여행 일정을 대충 정리해보았다.
그러다가 잠이 들었나 보다.
기내식을 준다하여 일어나서 배를 채웠다.
시계를 보니 인천이 가까와진 것 같다.
12시가 조금 넘어서 인천공항에서 내렸다.
우리나라 항공기가 보인다.너무 반갑다.











김포 공항에서 김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4시 20분에 이륙을 하였다.
김해 공항에 가까와지니 부산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다대포 주변의 모습을 알 수 있었고
낙동강 하구언의 모습과 낙동강도 보였다.
김해 들의 모습도 보았다.












김해 공항에도착하였다.
10일간의 긴 여행을 무사하게 다녀올 수 있어 기뻤다.
함께 한 일행들이 모두 고맙다.
다음에도 이런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여행을 다녀와서다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지중해 주변이참 좋은 곳이란 것을 알았지만

담아온 사진이변변하지 않고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여여행기를 올리는 것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어쩌다가 지중해를 돌아보았고

제가 본 것을 다 올려서 지겨움을 주지 않았나 걱정도 됩니다.

그동안 찾아주신 모든 이웃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