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탐방

(419)
불국사 대웅전 앞에서(20110215) 회랑을 들어서니 눈을 뒤집어쓴 다보탑이 반깁니다. 대웅전도 눈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눈을 덮어 쓴 석가탑입니다.
남해 보리암의 석탑과 해수관음대불(20120130) 절벽 위에 오르니 석탑이 있습니다. 남해 바다를 지켜보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석탑 옆에 해수관음대불도 있습니다. 자애로운 미소를 머금은 채 내려다보고있습니다. 해수관음대불 앞에서 본 남해 바다의 모습입니다. 석탑 옆에 서니 나무 사이로 조금 전에 보고 지났던 예성당 건물이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리암을 내려와서 남해의 바닷가 마을에 갔습니다. 바다에 어선이 한가로이 쉬고 있습니다.
남해 보리암(20120130) 남해 금산의 정상에서 바로 보리암으로 갔습니다. 보리암으로 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입니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니 전각 앞에 식수대가 있었습니다. 전각 옆에 서니 남해 바다가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보리암의 전각들이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절벽 바위 위에 마주보고 전각을 세운 큰법당인 보광전과 그 앞의 맞은편은 예성당입니다. 보광전 옆에 종각입니다. 종각 뒤에 바위가 멋집니다. 예성당 옆으로 돌계단이 있습니다. 해수관음대불로 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을 내려와서 본 예성당의 모습입니다.
해동용궁사(20120113) 부산 기장의 바닷가에 자리한 용궁사입니다. 지장보살상 앞에서 본 용궁사의 전경입니다. 용궁사가 아침 햇살에 고운 모습입니다. 1월 13일 아침에 일출을 볼겸 하여 부산 기장의 용궁사를 찾았습니다. 기장의 해동용궁사 입구입니다. 행운문 앞에 교통안전기원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궁사 교통안전기원탑 뒤에 자리한 행운문입니다. 용궁사 가는 길의 득남불입니다. 아들을 원하는 사람들이 지나면서 다들 손으로 득남불의 배를 문지른 모양입니다.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은 배가 반질거립니다. 용궁사를 가는 길의 석굴입니다. 용문석굴을 지나면 큰법당을 가는 길에 계단이 있습니다. 108장수 계단으로 불리웁니다. 108장수계단에서 왼쪽으로 길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자리한 지장보살상을 보러 가는 길입니다. 중간에 약사여래불이..
도봉산 광륜사(20111226) 도봉산 문사동 계곡으로 내려와서 산행로 입구 가까이 오니 사찰이 있습니다. 도봉산 광륜사입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니 바로 대웅전입니다. 전각이깨끗한 모습으로 지어진게 오래지 않은 전각인 것 같습니다. 대웅전 앞으로 전각 몇 채가 있습니다. 광륜사들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보호수 한 그루도 보았습니다. 수령이 500년이 넘는 나무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보호수를 지나니 산행을 시작하였던 입구입니다.
도봉산 금강암(20111226) 문사동계곡의아래에서 또 사찰을 만났습니다. 도봉산 금강암입니다. 계곡 위로 다리가 놓이고 다리 앞에 소나무 한 그루가 멋집니다. 다리를 지나 금강암에 들어갔습니다. 대웅전 앞의 뜰에 잔설이 그대로입니다. 서운교를 지났습니다. 계곡과 내려오는 길도 거진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벽에 두 줄기 약수가 나오는 곳에서부터는 길도 포장이 되었습니다. 도봉산을 다녀온 사람들로 길이 복잡합니다.
도봉산 구봉사(20111226) 계곡 옆에 작은 절이 있습니다. 바위에 의지하여 만든 계단에 세워진 작은 일주문에 구봉사란 현판은 무척이나 큰 편입니다. 구봉사에 들렸습니다. 큰법당인 무량수전 옆에 금빛 불상이 엄청납니다. 종각의 금방이라도 넘어질듯 비스듬하게 서 있습니다. 한참을 계곡따라 내려왔습니다. 바위들이 많습니다. 계곡을 흐르는 물은 얼어붙었고 눈도 그대로입니다.
도봉산 도봉사(20111226) 도봉산의 도봉사입니다. 아래쪽의 능원사와는 달리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모습이 느껴집니다. 비탈진 길을 올라갔습니다. 경사가 심한 언덕에 터를 닦아 구조물을 세워두었습니다. 기와를 포개어 담장을 만들었습니다. 빛이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계단 위에 큰법당인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단 끝에 나무가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석탑이 높습니다. 언덕 위에 있는 석탑을 올려보니 더욱 높게 느껴집니다. 동자승들이 양지바른 곳에서 모여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웅전입니다. 2층의 전각입니다. 대웅전 용마루 끝에 용의 상을 올렸는데 코에서 나온 줄이 인상적입니다. 대웅전 옆의 운판과 징입니다. 양쪽에 있습니다. 대웅전 옆에 코끼리 위에 불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석물들의 높이가 다들 높습니다. 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