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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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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오면서(20110523) 여행 4일째입니다. 아침 식사 후에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는 도중에 쇼핑을 하려고 들렸던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풍경들입니다. 파타야를 벗어나서 방콕으로 오다가 과일가게에 들려 과일을 사서 먹었습니다. 과일이 이른 시기인지라 풍성하지는 않았습니다. 과일을 먹고 쉬면서 주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교민들이 운영하는 매점에 들려서 필요한 물품을 샀습니다. 과일을 말린 것과 태국에서 인기가 많은 생활용품들입니다. 같이 간 일행들이 물품을 돌아보는 동안에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전봇대가 사각형이었습니다. 땅이 단단하지 않아 둥근 원통형이 아닌 사각형의 기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트럭도 짐칸을 한칸 더 달고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길이 대부분 평지이다보니 힘이 많이 들지를 않아 그..
황금절벽 사원(20110522) 농눅빌리지를 돌아 본 뒤에 찾은 곳은 절벽에 새겨진 황금 불상이 있는 황금절벽사원입니다. 파타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산을 반으로 잘라 절벽으로 만든 후 절벽에 불상 모양을 그리고 정으로 선을 따라 홈을 파서 그 훔에다 순금을 채워 만든 불상이라고 합니다. 절벽의 높이가 150m이며 금의 양은 덤프트럭 22대 분량이 들었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 보는데 늦은 오후의 햇살이 비껴내려 금색이 더욱 노란 모습입니다. 황금불상 앞에 갔습니다. 금으로 그려진 어마어마한 불상이 자비롭게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불상이 새겨진 산의 뒤도 절벽이었습니다.
농눅빌리지의 테마 파크(20110522) 민속춤과 코끼리 쇼를 보고는 농눅빌리지의 테마파크를 돌아보았습니다. 나무와 조형물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에 돌아보는 내내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나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정원을 돌아보았습니다. 계단도 오르고 육교를 건너기도 하였습니다. 야자수 나무 사이에 정자처럼 만든 쉼터가 있습니다. 파란 하늘에 야자나무가 하늘에 닿을 듯 보입니다. 올려다 본 모습이 멋집니다. 정자에 오르니 측백나무 사이로 난 길 끝에 종각이 있습니다. 오른쪽 언덕에는 하얀 탑들이 즐비하고 골에는 서구풍의 정원도 가꾸어져 있습니다. 종각에 갔습니다. 종을 치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다고 하여 다들 종을 쳐봅니다. 잘 정리된 나무 사이로 난 길이 참 아름답습니다. 길 아래에 나무로 만든 정원의 모습도 여간 멋지지가 않습니다. 돌아나..
농눅빌리지에서의 코끼리 쇼(20110522) 민속춤 공연이 끝나고 바로 옆의 장소에서 코끼리 쇼도 보았습니다. 쇼가 펼쳐지기 전에 코끼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조련사를 태운 코끼리가 코로 꼬리를 감고 줄을 지어 나와 인사를 하였습니다. 인사를 끝낸 코끼리들이 저마다 재주를 보여주었습니다. 엉덩이를 깔고 앉아 코를 쳐든 모습은 귀여웠습니다. 재주를 보인 코끼리는 관람객이 주는 바나나를 맛있게 받아먹었습니다. 술을 단 침을 코로 던져 풍선을 터뜨리는 재주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 침을 던져서 풍선을 터뜨리고는 잘난 척하는 모습에 다들 크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기도 하였습니다. 자전거가 여간 크지가 않았습니다. 화판을 세워놓고 코로 그림도 그렸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렸는데 즉석에서 팔렸습니다. 코로 ..
농눅빌리지에서 본 민속춤 공연(20110522) 점심 식사를 하고 농눅빌리지를 찾아 갔습니다. 농눅빌리지는 파타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거대한 열대 정원입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오락과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150에이커에 이르는 정원에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종의 선인장, 500여 종류의 난초, 200여 종의 고사리 등이 수집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농눅빌리지에 도착을 하여 먼저 민속춤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공연장 가는 길에 코끼리가 보입니다. 논눅빌리지 내에 있는 공연장에는 민속춤이 한창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태국의전통의상을 입고 멋진 몸동작으로 민속춤을 표현하였습니다. 민속춤이 끝나고 다음 공연은 태국의 무에타이를 재미있게 꾸민 내용입니다. 무대에다 즉석으로 링을 만들고 경기를 코믹하게 펼쳤습니다. 무에타이를 극화한..
파타야의 페러세일링(20110522) 바다엔 보트가 신나게 물살을 가르고 하늘엔 패러슈트를 등에 지고 날고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파타야가 물 건너에 보입니다. 그 사이에 패러세일링을 타는 사람들이 하늘을 신나게 날고 있습니다. 페러세일링을 타고 파타야 해안으로 나왔습니다. 아침에 산호섬으로 갈 때는 물이 바닷가에 가득 하였는데 한낮이 되니 물이 많이 빠진 모습입니다. 바닷가에 비치의자와 파라솔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나와서패러세일링을 즐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에 패러슈트가 가득합니다. 물이 무척이나 깨끗하였습니다. 모래가 환히 들여다 보입니다.모래도 참 부드럽습니다. 바닷가에 건물의 반영도 드리워졌습니다. 해변을 거닐며 본 바닷가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산호섬을 나오면서(20110522) 점심 때가 되기 전에 산호섬에서 나왔습니다. 배에 타서 돌아본 산호섬의 풍경은 금방 멀어졌습니다. 바다 가운데에 들어섰습니다. 옆을 지나는 모터보트가 경쾌합니다. 바다 가운데에 섬도 보입니다. 등대가 있고 바위와 나무 몇 그루가 보이는 작은 섬입니다. 그 섬도 금방 멀어집니다. 바다 가운데서 페러세일링을 즐기는 곳이 보입니다. 바다 위엔 페러슈트가 많이 날고 있습니다. 우리가 탄 배도 그곳을 찾아서 갑니다.
파타야 산호섬에서(20110522) 여행 3일째의 오전에는 파타야의 산호섬에서 보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0시 경에 산호섬을 가기 위해 파타야의 바닷가에 나왔습니다. 하늘도 맑았고 바닷물도 비취빛이었습니다. 바다에는 벌써 배가 많이 떠 있었고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산호섬을 가는 배에 올랐습니다. 파타야의 바닷가가 서서히 멀어졌습니다. 산호섬에 가면서 바다의 풍경을 담으려고 하였지만 배의 앞 부분에 자리를 하다보니 파도를 가르며 지나는 배에서 몸을 가누기도 어려웠습니다. 산호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닷가에 즐비한 파라솔이 이곳에 얼마나 많으 사람들이 찾는지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바닷가 얕은 곳에서는 이른 시간인데도 수상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법석입니다. 일행들도 바나나보트를 탔습니다. 물을 가르며 나아가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