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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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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전망대에서-천주산 진달래축제(20120416) 탐방로 중간에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탐방로에는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나무 탐방로를 내려오는 내내 진달래의 붉은 색에 취하였습니다. 진달래 군락지 아래로 보이는 산능선을 따라 올라오는 산행로에도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잇습니다.
천주산 진달래 탐방로에서-천주산 진달래 축제(20120416) 천주산 진달래 군락지에 나무 탐방로가 있습니다. 탐방로 주변에는 진달래가 만개를 하였고 북면의 시원한 전망과 어우러진 풍경이 장관입니다. 탐방로에서 올려다보면 진달래 군락지 위로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주산 정상 아래의 산비탈에 만들어진 나무 탐방로는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는 길입니다. 진달래가 만개를 한 모습을 보며 탐방로를 지나는게 황홀한 기분입니다. 산 위로 올려다 보는 곳에 진달래 뒤에서 해가 빛나고 있습니다.
천주산 정상에서-천주산 진달래 축제(20120416) 천주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는 마산과 가포만이 보입니다. 동쪽으로는 창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상 부근의 헬기장 옆에 진달래도 활짝 피었습니다. 천주상 정상 아래에 세워진 정자에는 천주산을 찾은 사람들이 쉬고 있습니다. 정자에 서니 진달래와 북면이 보입니다.
천주산을 오르며-천주산 진달래 축제(20120416) 창원의 천주산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진달래가 곱게 핀 4월 15일에는 진달래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축제기간도 진달래와 잘 맞았습니다. 진달래 축제가 끝난 16일에 천주산을 올랐습니다. 만남의 광장이라는 고개에 도착을 하여 올려다본 천주산은 산이 붉게물들고 있었습니다. 임도를 따라 가는 길에도 진달래가 간간이 보였는데 진달래가 활짝 핀 모습에 햇살이 곱게 내려 진달래의 색을 더욱 곱게 만들었습니다. 임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오솔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진달래가 작은 터널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가파른 길에는 나무로 된 계단도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진달래와 눈맞춤을 하였습니다. 햇살이 내린 진달래가 참 아름다왔습니다. 진달래 뒤로 시원한 전망이 트인 곳에 올랐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창원 북면이 보..
기차가 지나간 경화역에서(20120414) 기차가 지나가자 철길에서 진을 치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자리를 뜨기 시작합니다. 기차가 지나가자 아침 햇살도 경화역에 곱게 내렸습니다. 고운 햇살이 내리는 경화역 벚나무 아래에서 벚꽃과 추억 담기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만개를 한 벚꽃은 파란 하늘에 분홍색으로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경화역을 지나는 기차(20120414) 기차가 기적을 울리며 옵니다. 벚나무 사이를 지나며 벚꽃잎을 날려주기를 기다리며 지나가는 기차를 지켜보았습니다. 기차가 옆을 지나갔습니다. 벚나무가 만든 터널 아래를 지나면서 벚꽃잎을 날려주기를 바랬지만 기차가 지나면서 벚꽃잎을 날려주지는 않았습니다. 기차는 금방 벚나무가 만든 터널을 지나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경화역 철길에서(20120414) 철길에 모델이 들어섰습니다. 사진을 담으러온 일행 중에 한 사람이 모델이 되어주었습니다. 올려다보니 파란 하늘에 벚꽃이 만개를 한 모습입니다. 기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철길 위로 벚꽃이 만든 터널 아래를 지나는 사람들을 지켜보았습니다.
날리는 벚꽃잎-경화역에서(20120414) 조용한 철길에 바람이 불었습니다. 벚꽃잎이 우수수 날립니다. 해는 제법 높이 솟은 모양입니다. 안개가 낀 경화역에 벚꽃이 연한 색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었습니다. 벚꽃잎이 날립니다. 꽃비가 내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