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하

(1321)
멀어지는 독도를 지켜보며(20120522) 배가 하얀 물거품을 길게 만들며 달립니다. 물거품 뒤로 독도가 멀어집니다. 독도를 멀리서 바라보며 동해 바다 한복판에 우리의 독도가 자랑스럽습니다.
출항을 배웅하는 독도수비대-독도에서(20120522) 선착장에서는 독도를 지키는 경찰들이 배웅을 합니다. 입항을 할 때는 반겨주던 모습 그대로입니다. 배가 독도에서 멀어지니 경찰들이 손을 흔들어서 배웅을 합니다. 한참동안 손을 흔들었습니다. 독도가 아스라히 멀어집니다. 경찰들은 그때까지도 자리를 떠지 않고 배웅을 하고 있습니다. 배가 출항을 하여 독도가 멀어집니다. 배에서 보는 독도의 서도 모습은 선착장에서 보던 모습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독도를 나오며(20120522) 동도 가까이 가서 본 서도의 모습입니다. 선착장의 배가 서도의 한쪽 부분을 가립니다. 동도에서 본 선착장입니다. 독도를 보러온 사람들이 선착장에 가득합니다. 쾌속선 뒤로 서도가 보입니다. 배가 출항을 한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독도에서 조금 더 있으려고 서성입니다. 재촉을 받으며배에 탑승을 하였습니다. 배가 독도에서 출항을 하였습니다. 선실로 들어가라고 안내를 하였지만 일부는 갑판에 남아서 멀어지는 독도를 지켜보았습니다. 서도와 주변의 섬들이 배웅을 합니다. 동도도 멀어집니다.
독도의 바위들(20120522) 선착장 바로 앞의 바위입니다. 바위가 하얀색입니다. 선착장 옆의 바위입니다. 화산암이란 것을 눈으로도 식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선착장 옆의 동도 앞에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동도의 선착장 안에 자리한 바위입니다. 동도와 서도 사이에 자리한 바위들입니다. 구멍이 뚫린 바위와 촛대처럼 뾰족한 바위도 있습니다. 동도에서 본서도 옆의 바위들은 또다른 모습입니다.
진달래(20120501) 안개비가 내리는 신불산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독도의 갈매기들(20120522) 동도의 서쪽 비탈에 갈매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도의 산비탈에 갈매기들은 너무 멀어서 자세히 볼 수 없었습니다. 동도 앞의 바위에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쉬고 있습니다. 바위 위에서 갈매기 한 마리가 깃을 고르고 있습니다. 물에서 놀고 있는 갈매기들도 보입니다.
독도에서(20120522) 배에서 내렸습니다. 독도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짜릿한 전율 같은 것을느꼈습니다. 선착장에서 본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위들입니다. 작은 섬이려니 하였던 독도가 선착장에서는 보통 렌즈로는 다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큰 섬이었습니다. 동도의 일부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섬 주변을 갈매기들이 날고 있습니다. 독도를 찾은 우리를 반기는 듯하였습니다. 동도의 전경입니다.선착장에서 내려 동도를 보느라 사람들이 움직일 줄을 모릅니다. 동도의 정상에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만 올라가는 것은 통제를 하고있었습니다. 선착장에서 동도에 이르는 길입니다. 망원으로 당겨서 본 동도의 정상입니다. 정상에 바위들이 무척 날카로운 모습입니다. 동도의절벽입니다.날카로운 바위와 절벽 위에서 갈매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동도의 태극기 게양대..
독도 앞에서(20120522) 울릉도 도동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2시간을 가니 독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동해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를 잡은 독도를 보는 순간 진한 감동에 울컥 눈물이 나오려고 하였습니다. 다들 배에서는 독도에 빨리 내리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동안 갑판을 돌아 나와 독도를 보았습니다. 배에서 본 독도는 서도와 그 옆의 작은 섬들이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서도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배에서 내리려고 다시 줄을 섰습니다. 선착장에 독도를 지키는 경찰들이 마중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