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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희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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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준비하는 희찬이(20110626) 더 놀고 싶은데 자야한다고 합니다. 자기도 싫은데 하기 싫은 일이 또 있습니다. 자기 전에는 이를 닦아야 하는 일입니다. 엄마가 치솔을 준비하여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어른들은 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리저리 피해다녔지만 결국은 이를 닦아야 했습니다.
외갓집에 온 희찬이(20110626)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보고 싶어 외갓집에 갔습니다. 외갓집에 가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경화역에서(20110409) 아빠가목마를 태워주었습니다.높은 곳에서 보니 벚꽃도 잘 보이고 신도 났습니다.
비누방울 총을 쏘며(20110409) 경화역에 가니 비누방울이 날리고 있습니다.외할머니께서 비누방울을 날릴 수 있는 총을 사달라고 졸랐습니다.엄마랑 아빠는 말렸지만 외할머니께서 금방사 주셨습니다.총을 쏘니 비누방울이 날아나옵니다.너무 신기하였습니다.
벚꽃 구경을 온 희찬이(20110409) 희찬이가 외갓집에 왔는데 마침 진해에서 군항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할아버지에게 벚꽃 구경을 가자고 졸랐습니다.무엇이드지 들어주시는 외할아버지는 바로 진해 경화역으로 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경화역에 가서 철길을 뛰어다니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케익을 먹는 희찬이(20101227) 성탄절 축하를 하였던 케익을 먹었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공부하는 희찬이 2(20101226) 텔레비전에 공부를 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희찬이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공부도 하였습니다.
텔레비전에 빠진 희찬이(20101226) 텔레비전에 디보가 나왔습니다. 희찬이가 좋아하는 디보입니다. 디보를 보는데 외할아버지가 귀찮게 합니다. 모른체 하고 디보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