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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여행

이스탄불의 보스포러스 다리(20070122)

제 8 일(2007. 01. 22) - 57 보스포러스 다리로 드라이브

톱카프 궁전을 돌아보고 나오니 4시가 조금 지났다.
저녁 식사를 하기까지 한 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보스플러스 다리를 건너보자고 하였다.




보스포러스 다리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이다.
여태 관광을 하였던 곳이 유럽의 이스탄불이고 보스포러스 다리를 건너가면 아시아의 이스탄불이다.
보스포러스 다리를 가는 길은 차들로 가득하였다.
6차선이던 도로가 다리 근처에서 2차선으로 줄어들어 병목 현상으로 차가 더 막혔다.





보스포러스 다리가 2개 였다.
우리가 지나는 다리는 두번째 다리였다.
차창 멀리 보스포러스의 다른 다리 모습이 보였다.







아시아쪽의 이스탄불은 큰 건물이 별로 보이지를 않았다.
흰벽에 붉은 지붕의 집들이 많이 보였다.
순환도로를 다라 바로 되돌아왔다.
멀리 모스크(사원) 뒤로 해가 지고 있다.
석양의 모스크가 너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