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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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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베낭길 2-올레길 7코스(20120211) 범섬이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돌 위를 걷다가 돌아보니 외돌개 앞에 있었던 문섬도 보입니다. 바닷가로 난 올레길을 벗어났습니다. 범섬 앞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돔베낭길을 나오니 징검다리가 놓인 곳이 있습니다. 겨울인데도 물에 발을 담그고 쉬는 젊은이들이 보입니다.
돔베낭길 1-올레길 7코스(20120211) 바닷가로 접어들었습니다. 올레길 7코스의 돔베낭길입니다. 바닷가에 돌이 다들 특이합니다. 바닷가 절벽도 기묘하기만 합니다.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2(20120211) 올레길 7코스를 걸었습니다. 길가에 정원이 아름다운 집이 보입니다. 야자수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해안의 절벽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바다에 섬도 보입니다. 범섬이라고 하였습니다.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1(20120211) 외돌개를 시작으로 월평에 이르는 올레길 7코스를 걸었습니다. 외돌개에서부터 시작하는 올레길 7코스는 외돌개를 보면서 해안을 따라 걷는 올레길이었습니다. 외돌개 옆은 해안이 절벽이었습니다. 외돌개를 돌아나오자 해안을 따라 난 올레길 옆으로 작은 공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공원 옆으로 난 해안 절벽 위의 올레길 7코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레길 7코스는 절벽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를 수확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나무로 만든 계단길도 있습니다.
외돌개 앞에서(20120211) 서귀포시 삼매봉 앞바다에 있는 외돌개입니다. 외돌개는 둘레 약 10m, 높이 21m의 기암으로 '장군석' 또는 '할망바위' 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150만년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때 생긴 바위섬으로 바다 한복판에 외롭게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외돌개 뒤로 보이는 섬은 문섬이라고 합니다. 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돌아가서 본 외돌개입니다. 외돌개를 찾아오면서 도로에서 본 하귤입니다. 겉보기에는 한라봉으로 보이는데 하귤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름에 먹는 감귤이라 하여 하귤이라 부르는데 맛이 없어 먹지 않고 가로수 겸 관상용으로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물닭(20120211) 천지연폭포의 물이 흐르는 계곡 아래쪽에서 물닭이 놀고 있습니다. 까만 깃에 하얀 부리가 인상적입니다.
쇠백로(20120211) 오리가 쉬고 있는 옆에 쇠백로도 쉬고 있습니다.
오리들-천지연폭포(20120211) 천지연폭포 앞으로 계곡에 물이 많습니다. 오리들이 물을 심하게 튀기며다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흰빰검둥오리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계곡 아래쪽에도 오리들이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