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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여행

왕청을 지나 도문으로 가는 길에(220120604)

두만강을 향하여 가는 길에 왕청을 지났습니다.
출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시가지를 벗어나 들판을 지났습니다.
밭에서 일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논에서는 모내기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작은 마을을 지나면서 본 집들은 대부분 허름하였습니다.







넓은 밭은 수시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밭에도 비닐을 이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밭에 기둥이 총총이 섰습니다.
오미자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차창으로 보이는 마을 풍경이 한가롭습니다.
잠시 들리고 싶지만 차는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논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었습니다.
모내기를 하는 모습이 멀리 보입니다.
기계로 이앙작업을 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사람이 직접 심는 모습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길림성의 이정표를 보았습니다.
길림성에 들어서는 모양입니다.
외곽지대에 비닐하우스가 보입니다.




길림성 도문입니다.
시내를 관통하며 지나갔습니다.
높은 건물이 제법 많았습니다.
두만강이 흐르는 곳으로 북한과 바로 이웃하고 있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