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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도항에서(20120612) 거문도 가는 쾌속선을 타려고 나로도항에 갔습니다. 인공위성 발사로 알려진 나로도에 자리한 작은 항구였습니다. 나로항에는 유람선과 갈매기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선착장 옆으로 가니 생선을 말리는 모습과 어판장이 있었습니다. 거문도에 갈 배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물에 띄운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렸습니다. 여수에서 나로도를 거쳐 거문도로 가는 쾌속선이 들어왔습니다. 오가고호입니다. 나로도항에서 배가 출항을 하였습니다. 선상에서 본 나로도항의 주변 모습입니다.
복주머니란 23-연변에서(20120604) 대단한 군락을 이룬 연한 자주색 복주머니란을 보고 더 안쪽으로 들어간 곳에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 주머니와 주머니를 감싼 꽃잎이 모두 붉은색 복주머니란입니다. 세 무더기의 복주머니란이 핀 곳에서 중에 제일 뒤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복주머니란 22-연변에서(20120604) 이슬을 머금은 복주머니란 뒤에 연한 붉은색의 복주머니란이 무더기로 피었습니다. 대단한 군락이었습니다. 다른 복주머니를 보러 더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다시 살펴본 복주머니란입니다.
복주머니란 21-연변에서(20120604)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다시 숲속으로 들어간 곳에 붉은색에서 흰색으로 색이 바랜듯한 복주머니란도 보입니다. 색이 이상하여 꽃이 지는줄로 알았는데 가까이서 들여다보니 아침 이슬을 매달고 갓 피어난 청초한 모습이었습니다. 세 무더기의 군락을 보고 내려오다가 다시 본 흰 복주머니란입니다. 날이 밝은 뒤라 꽃이 더 고와보입니다.
복주머니란 20-연변에서(20120604) 주머니와 주머니 뒤의 꽃잎도 모두 노란색인 복주머니란입니다.
복주머니란 19-연변에서(20120604) 노란색 주머니 뒤에 자주색 꽃잎이 감싼 복주머니란입니다. 뒤로 노란색 복주머니란이 보입니다.
복주머니란 18-연변에서(20120604) 겨자색 복주머니란이 핀 옆에 조금 연한 붉은색의 복주머니란도 피었습니다.
복주머니란 17-연변에서(20120604) 밭을 지나서 이동을 한 곳에서 자주색 복주머니란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