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

(4407)
천주산 야생화(20050505)1 어린이날입니다. 내년부터는 어린이날이 공휴일이 아니라고 하지요.하긴 특정일을어린이날로 정하여 법석을 떨기보다는늘 어린이가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관심을 갖고 돌보야 하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오전 중에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산을 올랐습니다.늘 그랬듯이 이름도 잘 모르는 꽃들이 먼저 인사를 합니다.이름을 불러주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그리고 이름을 찾는다고이곳 저곳을 기웃거렸지만 자신은 없습니다.틀린 부분이 발견되면꼭 좀 지적하여 주십시오. 각시붓꽃 골무꽃 괭이밥 미나리냉이 뽀리뱅이 선밀니물 쇠별꽃 씀바귀 애기나리 엉겅퀴 옥녀꽃대 으름 쥐오줌풀 퉁둘굴레 선씀바귀
315 국립묘지의 야생화(20050501) 마산 구암동에 위치한 315 국립묘지에는 꽃이 참 많다. 국립묘지에 관계하시는 분 중에서야생화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계신 모양이다.올라가는 진입로부터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식물에 대한 안내판을 예쁘게 꾸며서 걸어두어지나가는 사람들이식물들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게하고 있다.그리고 전시실 주변에는 야생화 단지를 마련하여 여러 종류의 야생화를 기르고 있어야생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해 준다.315 국립묘지에서 5월 1일에 만난 꽃들이다정하게 인사를 한다. 기린초 난장이패랭이꽃등심붓꽃라일락(수수꽃다리)무늬둥글레용둥글레 붉은병꽃나무 붉은인동
천주산 야생화(20050501) 이제 5월이다.일기예보에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더니 어제 오후 늦게부터아침까지 땅만 적실만큼 비가 왔다.계속 오려나 했는데 하늘이 개기 시작했다. 대충 차려입고 집을 나섰다.그냥 집에 있다는 게 안타까웠다.315 묘역을 한바퀴 돌았다. 잘 구별이 되지 않는 고들빼기와 씀바귀, 지난 주에는 줄딸기가 분홍빛 예쁜 꽃을 피웠는데 오늘은 나무딸기가 흰색을 자랑하고 있었다.땅비싸리가주위에 가득한가 하면 한편에는 애기나리가 꽃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채 군락을이루고 있었다.315국립묘지전시실 주변의 야생화 기르는 곳에는 둥글레가 꽃망울을매달고 있었고 은방울꽃도 예쁜 은방울을 조롱조롱 매달고 있었다. 괭이밥 땅비싸리 떡쑥 무늬둥글레 골무꽃 보리뺑이 붓꽃 나무딸기 살갈퀴 씀바귀 애기나리 군락 엉겅퀴 자주괭이밥 조개나물 흰색..
비슬산 야생화(20050423) 비슬산 참꽃 축제가 열리던 날 대견사지를 지나 참꽃 군락지까지 가면서만났던 꽃들을 디카에 담아보았다. 개별꽃 소재사 일주문 옆의 금낭화 산 정상 가까이 가면 노랑제비꽃은 밭을 이루었고민들레도 돌틈 사이에서 피어나고 산괴불주머니도 여기저기서 꽃들을 피웠고 생강나무의 노란꽃은 벌써 지고 있었으며 양지 바른 곳에는 양지꽃도 피었고 줄기를 따라 피어난 줄딸기꽃 소재사 일주문 아래에 핀 하늘매발톱 흰제비꽃도 여기저기에예쁘게 피고 있었다.
천주산 야생화(20050422) 천주산을 바라보면 붉은 빛이점점 줄어듭니다. 이제 진달래가 많이 진 모양입니다.디카 다루는 게 미숙한데다 바람이 많이 불어 초점도 제대로 잡지를 못하여 또 사진이 허접합니다.??제비꽃 ??제비꽃 떡쑥 뽀리뱅이살갈퀴 솔붓꽃 쇠뜨기애기나리
315국립묘지 주변의 야생화(20050422) 요즈음에바람이 많이 부는군요. 그래서 초점을 더 못 맞추나 봅니다.3.15 국립묘지를 올라가는 길에 심어놓은 영산홍(?)은 너무 색깔이 진하여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집니다.천주산 밑에 자리한 315국립묘지의 사무실 옆에 야생화를 기르고 있습니다.요즈음에 꽃이 핀 것들을 만나보았습니다.미나리아재비 금낭화 난쟁이패랭이꽃돌단풍봄맞이꽃 양지꽃 완두콩 자운영자주괭이밥조개나물 하늘매발톱 할미꽃
천주산 야생화(20050417) 4월 17일에 천주산에는 진달래 축제가 열렸습니다. 아직은 디카를 다루는 게 서툴러서 초점도 제대로 맞추지 못했지만 천주산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화를 소개하고 싶어서 변변치 못한 사진이지만 몇 장 올립니다. 남산제비꽃노랑제비꽃라일락(수수꽃다리라고도 합니다.)봄맞이꽃산괴불주머니 양지꽃줄딸기조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