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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노보리베츠에서 (20100822)


노보리베츠에서 묵은 숙소입니다.
다이아치 다키모토칸(第一龍本館)은 노보리베츠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료칸호텔로
지옥계곡 바로 앞에 있어 계곡을 바라보며 온천이 가능하였습니다.





온천의 시설이 대단하였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를 못해 사진으로 담지 못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오는 길에 인형이 하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방으로 돌아가려다가 호텔 앞으로 나왔습니다.
이왕 나온김에 밤에 조명까지 하였다는 지옥계곡을 가보자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지옥곡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登別地獄谷(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라고 쓴 글이 불빛 속에 환합니다.




간헐천에 갔습니다.
길에 등이 있어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간헐천은 밤에도 끓어오르는 모양입니다.
수증기가 피어오릅니다.







호텔 아래의 상가도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