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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노고단에서 내려오는 길에(20120529)

노고단에서 내려오다가 작은 폭포 앞에 내려갔습니다.
가뭄으로 수량이 적었지만 절벽을 타고 흐르는 두 줄기 물은 작은 폭포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노고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을만났습니다.
정겨운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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