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몰

아침을 맞는 어선(20120113)

청계 2012. 2. 14. 21:14


용궁사 앞의 바다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해는 떴지만 연무로 환하지 않은채 해가 달처럼 보입니다.
아침을 맞은 바다에 어선 한척이 바다에 통발을 놓고 있습니다.





연무로 해는 달처럼 보이지만 바다에 내린 빛은 물결이 이는 곳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어부는 부지런히 통발을 바다에 던지고 있습니다.









작업을 하는 어선 주위로 갈매기 몇 마리가 날아왔습니다.
먹이를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찾은 모양입니다.











작업을 마친 어선이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