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영실을 오르면서(20120212)

청계 2012. 3. 13. 19:08

제주도에서 이튿날을 맞았습니다.
한라산의 눈을 구경하러 영실을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영실까지 걸었습니다.
나무에는 눈이 없었지만 바닥에는 눈이 많았습니다.







한참을 오르니 숲속의 나무 둥지에 눈이 붙은 모습이 보입니다.




영실까지 가는 길 중간에 넓은 터가 나왔습니다.
그동안은 나무에 가려 보이지 않던 영실기암이 보입니다.



영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12시가 넘어 윗새오름으로 오르는 것을 통제하고 있어 더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영실에서 올려다본 영실기암입니다.






영실에서 윗새오름으로 오르는 산행로에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산행로에 등산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