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여행

파르테논 신전의 야경(20070120)

청계 2007. 2. 8. 20:30

제 6 일(2007. 01. 20) - 36 파르테논 신전의 야경

저녁 식사까지 하고 호텔에 도착을 하니 9시다.
내일은 다시 이스탄불로 가는 일정으로 하여 오늘이 아테네에서 지내는 마지막 밤이다.
낮에 배에서 파르테논 신전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 커피숍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다.
그래서 늦었지만 모두 커피숍에 가서 차를 마시면서 야경을 보기로 하였다.


커피숍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커피숍에서는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이 제대로 보였다.
조명을 받고 자태를 뽐내는 파르테논 신전이 당당하다.
내일 볼 아크로폴리스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