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청매실농원을 돌아보고 나오면서(20120405)
청계
2012. 4. 16. 18:55
길가에 펼쳐진 난전이 아침에는 조용하였는데
정오가 가까이 되고 사람들이 붐비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입구의 기와집은 아침과 마찬가지로 문이 닫힌채 조용하기만 합니다.
언덕에 매화는 아침보다 더 환한 얼굴로 사람들을 맞습니다.
언덕이 하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