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노랑제비꽃(20120406)

청계 2012. 4. 17. 20:07

노란색의 꽃을 피운 노랑제비꽃입니다.
꿩의바람꽃과 얼레지가 핀 주변에 피어있습니다.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10∼20㎝.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줄기는 수염뿌리가 많으며 백색이다.
줄기는 모여 나며 곧게 서고 높이는 10∼18㎝이다.
근생엽(根生葉)은 작은 이삭이고 잎자루가 길다.
경생엽(莖生葉)은 잎자루가 짧고 2∼3줄기에 집착하며 심장모양의 달걀꼴로 잎밑이 둥글거나 심장모양이고 끝은 날카롭거나 뭉뚝하다.
잎의 윗면은 다소 윤기가 있고 뒷면은 갈색을 띤 분백색이며 다소 두껍다.
꽃은 줄기끝 잎 사이에 2∼3개 나며 꽃자루가 길고 좌우대칭이다.
꽃잎은 5장이고 거꿀달걀모양이며 자색줄이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삭과는 달걀꼴타원형이고 3개로 벌어진다.
꽃은 황색으로 4∼6월에 피며 산지에서 야생한다.
한국·일본·중국(둥베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파란 백과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