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외도 3(20100812)
청계
2010. 8. 24. 18:46
외해가 보이는 곳에 갔습니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해무가 외도 근처의 작은 섬을 감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다녀온 해금강도 보입니다.
주어진 1시간 반에 섬을 돌아보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언덕에 올라서 바로 내려왔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전망대에서도 해금강이 보입니다.
배가 기다립니다.
빨리 나오라고 야단입니다.
며칠간 집을 비웠습니다.
그동안 불로그를 찾아주시고 지켜주신이웃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