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탐방
여름의 해인사 1(20100814)
청계
2010. 8. 26. 19:38
어머님을 모시고 동생 내외와 아이들을 데리고 해인사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 찾아 계곡엔 물이 제법 많이 흐르고 있습니다.
해인사를 오르는 길은 숲이 좋았지만
비가 온 뒤라선지 습한 기운이 가득하였습니다.
영지에 무엇인가가 있나 봅니다.
세 부자가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법당을 찾아가던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기도 합니다.
일주문 앞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잘 정비된 길이 해인사의 위용을 말해주는 것도 같습니다.
천왕문을 지납니다.
늘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천왕문을 들어서니 계단 위로 해탈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해탈문을 들어서니 구광루 앞입니다.
구광루 앞에서 오른쪽에는 보경당이
왼쪽에는 해인도와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광루 앞의 뜰에 펼쳐진 해인도입니다.
누구나 한바퀴를 돌면 공덕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인도 뒤로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광루 옆으로 작은 문을 지나야 큰법당에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