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후키다시 공원의 명수(20100823)

청계 2010. 9. 15. 16:59


3일째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물맛이 좋은 후키다시 공원입니다.
후키다시 공원의 계곡에서 늘 맑은 샘물이 솟아는데 그 물을 일컬어 명수라고 하였습니다.
요테이 산의 눈이나 비가 지층으로 스며들었다가 솟는 물로
연평균 6.5도의 맑은 샘물이 하루에 약 8만톤 가량 솟아오르고 있다고 하며
물이 솟는 계곡은 고운 이끼까지 있어 가히 장관이었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지나온 길을 되돌아서
다시 구름다리로 돌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