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가고파 국화축제 2(20101106)
청계
2010. 12. 2. 09:15
국화꽃 5000송이로 만든 '시절이 화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는 시화연풍이란 작품입니다.
높이 6m, 넓이 6m로
조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의미로
대국 5주를 접목시켜 다륜형식으로 엮어 만든 것으로
4방향 8조각으로 각기 다른 노랑, 빨강, 흰색, 핑크빛 등 4색 국화 5000여 송이를 연출한
국화육묘기술의 최첨단 표현작품입니다.
바닷가에 국화로 배의 키를 만들었습니다.
앞에는 나무로 자리를 만들어 포토존으로 꾸며놓았습니다.
하나의 줄기를 키워 많은 꽃을 피운 다륜작이 멋집니다.
나무처럼 자라서 꽃을 피운 국화도 보입니다.
바닷가 안전시설의 철망에도 무늬를 꾸며놓았습니다.
하트 모양을 만들어 바닷가에 꾸며놓았습니다.
연 모양도 꾸며놓았습니다.
방패연과 꼬리연이 보입니다.
세종대왕상과 한글 자음도 보입니다.
G20 정상회의 기념 세계전도 현애작도 있습니다.
참여하는 나라는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창원, 마산, 진해의 통합에 대한 상징물도 있습니다.
국화로 아취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아취를 지나니 한 줄기에 1370송이의 꽃을 피운 현애작이 있습니다.
세계 최다 다륜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