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무학산 2(20110211)
청계
2011. 2. 11. 16:37
무학산 정상에 도칙을 하였습니다.
표지석과 나란히 태극기가 바람에 힘차게 날립니다.
정상에서 돌아보았습니다.
마산시내와 가포만이 한눈에 보입니다.
박무로 돝섬과 마창대교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만날재로 가는 산능선을 따라 멀리 진동까지 보입니다.
감천도 내려다 보입니다.
서원곡에 차가 있어 365 건강계단을 다시 내려왔습니다.
서마지기에서 서원곡으로 365 사랑계단도 있습니다.
계단 사이에 소나무를 그대로 살린 모습이 여간 정겹지가 않습니다.
걱정바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위 위에 전각을 세웠습니다.
마산이 더욱 가까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면 바위를 만나는 곳인데
내려가는 길이 여간 험하지가 않아서 걱정이 되어 걱정바위라고 부르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