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주남저수지에서(20101222)
청계
2011. 2. 28. 16:49
주남저수지의 명물인 민물가마우지 나무 주변에는 오늘도 새들이 한가로이 놀고 있습니다.
갑자기 새들이 날아오릅니다.
새들을 놀라킨 모양입니다.
잠시 날았다가 다시 그 자리로 내려 앉았습니다.
날아오른 새들 중에서 쇠기러기 몇 마리가 둑을 넘어서 들판으로 날아갑니다.
파란 하늘에 힘찬 날갯짓이 아름답습니다.
한 무리의 새가 날아옵니다.
저수지에 들어서면 쉴 곳을 찾아 빠르게 내려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