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노루귀(20110311)

청계 2011. 3. 28. 16:43

봄은 노루귀의 계절처럼 느껴집니다.
양지바른 언덕에 노루귀가 수줍은 듯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일찍 꽃을 피운 노루귀는 꽃잎을 한껏 벌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이제 갓 피어난 노루귀는 꽃잎도 제대로 펼치지 않고 반깁니다.
꽃대에 보송보송한 털이 여간 곱지가 않습니다.


2011-010 노루귀(20110311)-01


노루귀(20110311)-02


노루귀(20110311)-03


노루귀(20110311)-04


노루귀(20110311)-05


노루귀(20110311)-06


노루귀(20110311)-07


노루귀(20110311)-08


노루귀(20110311)-09


노루귀(20110311)-10


노루귀(20110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