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광양 청매실농원의 장독과 섬진강(20110326)

청계 2011. 4. 5. 17:43

길가에 장독이 길을 인도합니다.
장독 위에 장독뚜껑을 뒤집어 꽃을 심었습니다.
홍매와 어우러져 색이 참 곱습니다.



언덕에 장독이 줄을 섰습니다.
홍매가 피이서 어우러졌습니다.












빨리 돌아보고 내려와야 하는데 매화가 유혹을 합니다.
매화향도 그윽합니다.





장독대 앞에서 돌아보니 매화나무 사이로 섬진강이 보입니다.

분홍빛 매화와 함께 보는 섬진강의 아침이 아름답습니다.



언덕에 서니 조금 전에 지나온 장독도 내려다 보입니다.




언덕에 자리한 정자입니다.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