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앵초 2(20110424)

청계 2011. 5. 10. 18:12


계곡의 끝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참 많이도 들어가서 앵초를 만났습니다.
그래선지 더욱 고운 자태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먼길이었기에 이들이 피었는지를 사전에 답사까지 하신 해심님이 정말 고마왔습니다.
게다가 앵초를 만나러 많이 걸어 힘이 들었다고
바닷가에 데려가서 물회까지 사주시니 황송한 마음이기도 하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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