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동해안에서(20110516)
청계
2011. 6. 9. 19:01
지난 5월 16일 동해안에 다녀왔습니다.
해심님께서 동해안의 바닷가에서 피는 꽃을 보여주신다고 하여 갔다가
꽃도 많이 만나고 바다의 멋진 모습에도 매료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바람이 제법 많이 불었습니다.
꽃을 담기엔 힘이 들었지만
부서지는 파도는 정말 멋졌습니다.
파도가 밀려와서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고 포말이 되어 스러지는 모습을 몇번이나 지켜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