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대둔산을 찾아서(20111026)
청계
2011. 11. 11. 07:34
전북과 충남의 경계에 자리한 대둔산을 갔습니다.
금산을 지나 한참을 달려 이치전적비가 있는 도로의 고개를 오르니
도로에서도 암봉이 멋진 산이 보입니다.
대둔산입니다.
그곳에서 대둔산을 오르는 케이블카 탑승장은 멀지 않았습니다.
케이불카 탑승장 어래의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대둔산은 암봉이 하늘 높이 솟은 모습입니다.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에 탑이 보이고 그 아래로 케이불카가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케이불카를 타러 오르는 길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아침 해가 단풍잎 사이로 빛납니다.
케이불카 탑승장 옆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산객들이 등산로로 산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머리 위에 케이불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케이불카 탑승장 아래에서 올려다본 대둔산의 모습입니다.
하늘로 솟은 암봉이 병풍처럼 두른 가운데에 금강구름다리와 삼선철사다리가 보입니다.
정상인 마천대와 마천대에 높이 솟은 탑도 보입니다.
단풍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케이불카를 타고 금강구름다리 밑까지 갔습니다.
케이불카에서 보이는 전망도 멋졌지만 창문이 흐려 아쉬웠습니다.
케이불카에서 내리니 바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보이는 풍경은 절로 탄성이 터져나오게 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금강구름다리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전망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