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케이불카 탑승장의 육각정에서(20111026)

청계 2011. 11. 14. 09:08

케이불카 탑승장에 내려왔습니다.
케이불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탑승 시간을 미리 배정받았습니다.
30여 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먹거리를 시켜놓고 쉬었습니다.









시간이 되어 케이불카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케이불카는 올라온 즉시 사람들을 내리고 기다린 사람들을 태우고는 바로 내려왔습니다.






비좁은 케이불카였지만 창가에 자리하여 주변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올라오는 케이불카를 중간에서 만났습니다.
올라오는 케이불카에도 사람들을 가득 태우고 있었습니다.




케이불카에서 내려다본 산에 단풍이 곱습니다.





케이불카에서 내렸습니다.
케이불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본 단풍을 직접 보려고 산행로를 조금 올라갔습니다.
산행로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의기양양합니다.


산행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에
머리 위로 케이불카가 지나갑니다.





산행로 옆으로 나무에 단풍이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