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주남지의 기러기들(20111027)

청계 2011. 11. 15. 15:57

간간이 새들이 머리 위를 날아갑니다.
기러기들의 날갯짓 소리는 제법 힘찹니다.











하늘이 소란스럽습니다.
한 무리의 기러기들이 지나면서 내는 소리입니다.







머리 위로 큰기러기가 날아갑니다.
힘찬 날갯짓을 하며 날아가서 한바퀴 선회를 하고는 물에 내려 앉습니다.




물에서 놀고 있던 큰기러기 한 무리가 또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여간 멋지지가 않습니다.
주남지에 있으면 무료하지가 않습니다.








날아올랐던 큰기러기들이 저수지 위를 선회하고는 다시 물에 내려앉습니다.
저수지 위를 선회하고는 물에 내려 앉습니다.
내려 앉는 모습이 여간 멋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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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물풀이 있는 물가에 큰기러기들은 여전히 먹이를 구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간간이 날개를 펼쳐 보이기도 합니다.









물에서 놀고 있던 한 무리의 큰기러기가 또 날아오릅니다.
저수지 위를 선회하고는 멀리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