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탐방

연곡사의 단풍(20111101)

청계 2011. 11. 19. 09:14


차를 이용하여 법당을 오르는 돌아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옆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있고
숲엔 붉게 물이 든 든 단풍나무가 보입니다.






명부전을 돌아 삼성각을 찾아가는데 언덕에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가 있습니다.




명부전 옆의 언덕에 자리한 단풍나무 밑에 갔습니다.
단풍나무 아래로 명부전과 큰법당이 내려다 보입니다.
연곡사에서 단풍이 제일 고운 곳인 것 같습니다.










북부도를 보러 올라가는 길에서 본 단풍입니다.
단풍이 한창 물드는 모습입니다.







북부도를 보고 서부도라 불리워졌던 소요대사부도가 있는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본 단풍이 든 모습입니다.





현각선사탑비 앞의 요사채 담장 주변으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있습니다.
단풍나무도 붉게 물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뜰을 마련한다고 쌓은 축대 위에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도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범종각 옆의 산수유나무에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를 가득 매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