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1(20111104)

해인사를 돌아보고 내려와서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에 들렸습니다.
행사장에 도착을 하였을 때가 해가 서산으로 기우는 시간이라
해인사에서 보았던 인파와는 달리 입구에 사람들은 붐비지가 않았습니다.

입구를 지나 오른쪽에 자리한 지식문명관을 들어갔습니다.

아름다운 필사의 기록으로 금사경에 대한 소개와 전시장이었습니다.

금사경의 대가인 허락선생과 김경호선생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허락 선생의 작품들입니다.

김경호선생의 작품들입니다.

사경은 성인이 지은 책을 옮겨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금사경은 금으로 사경을 하는 것입니다.

금사경을 하는 금과 붓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영사실에서는 금사경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 가득 불상의 모습을 한 모니터들로 색즉시공을 보여주는 모습도 있습니다.

다음에 들린 곳은 정신문화관입니다.

불교의 전래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불교가 동아시아 문화의 심장이라고 하며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중국, 일본, 인도의 불교에 대하여 안내를 하고
불교의 전파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불교가 우리의 삶에 함께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신문화관을 나와서 본 행사장의 모습들입니다.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