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주남지에서 2(20111205)

청계 2011. 12. 10. 08:30

주남지에 어린 아이들이 철새 구경을 나왔습니다.
아이들의 소리가 철새들 소리보다 더 정겹습니다.






둑 위를 새들이 날아갑니다.
물억새는 아직도 둑에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주남지에서 나오려다 본 하늘에 새들이 날고 있습니다.
초겨울의 주남지에는 저수지에도 하늘에도 새들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