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중의무릇(20110406)
청계
2011. 12. 11. 19:19
중의무릇입니다.
약 2주 전에 와서 만나본 중의무릇이 여전히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꽃줄기 끝에 여러 송이의 꽃이 피어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힘든 모습입니다만
황록색의 꽃잎 속에 노란 꽃술이 볼수록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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