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경복궁 흥복전 일원(20111224)
청계
2012. 1. 13. 19:35
교태전을 보고 향원정을 가다가 들린 곳이 집경당과 함화당입니다.
흥복전 일원으로 이 일대는 후궁과 궁녀들을 위한 후궁 영역이라고 합니다.
침전으로 쓰였던 수많은 전각과 복잡한 행각들은 거의 사라지고, 현재는 함화당과 집경당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함화당과 집경당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고종이 건청궁에 머물 당시 여기서 외국 사신을 접견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집경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