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탐방

도봉산 도봉사(20111226)

청계 2012. 1. 17. 17:53


도봉산의 도봉사입니다.
아래쪽의 능원사와는 달리 입구에서부터 오래된 모습이 느껴집니다.


비탈진 길을 올라갔습니다.
경사가 심한 언덕에 터를 닦아 구조물을 세워두었습니다.







기와를 포개어 담장을 만들었습니다.
빛이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계단 위에 큰법당인 대웅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단 끝에 나무가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석탑이 높습니다.
언덕 위에 있는 석탑을 올려보니 더욱 높게 느껴집니다.




동자승들이 양지바른 곳에서 모여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웅전입니다.
2층의 전각입니다.





대웅전 용마루 끝에 용의 상을 올렸는데 코에서 나온 줄이 인상적입니다.


대웅전 옆의 운판과 징입니다.
양쪽에 있습니다.




대웅전 옆에 코끼리 위에 불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석물들의 높이가 다들 높습니다.




대웅전 앞에 자리한 석탑입니다.
석탑 뒤에 해가 빛납니다.


대웅전 옆에 작은 전각이 있습니다.
극락정사입니다.
앞에 석탑이 또 있습니다.



법당 주변을 돌아보고 나오면서 본 도봉사의 대웅전입니다.
대웅전 옆으로 운판과 징을 대를 세워 걸어두었고
그 옆으로 불상과 석탑도 세웠습니다.



내려오면서 본 불상입니다.
동자상 주위로 불상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석물들이 나무 사이로 내린 햇빛을 받고 고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