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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압지의 야경(20051029)

동생의 배려로 1박2일의 경주 여행를 다녀오게 되었다.
벼르고 벼르던 안압지의 야경을 보러갔는데
토요일이라공연을 하고 있었다.
쌀쌀한 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열기도 대단하였다.
경주 시민의 어떤 단체에서 제공하는 따끈한 대추차와 어묵이 너무 고마웠다.

아직은 야경을 담는 게 너무 힘이 들었다.
변변치 않은 안압지의 야경 모습을 올리게 되어 너무 안타깝다.